[블록미디어 저소여 인턴기자] 중국 국가 통신사인 ‘신화통신사(新华通信社)’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어떤 작업에 관한 정보 이력을 다 소급 확인할 수 있다며 블록체인의 중요한 가치를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신형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의 중요한 구성 부분 중 하나로 블록체인 기술이 최근 몇 년 동안 성숙되면서 점차 모델 단계에서 실전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 블록체인이 실제로 공급사슬 관리 등의 영역에서는 실물경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에 따라, 신화통신은 “블록체인 기술로 다 거슬러 올라가 이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고 그 가치를 인정했다.
지금까지 중국에는 이미 20여 개의 코로나19 방역 작업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사용되고 있다. 이 앱들의 유형은 ▲신원관리 ▲정보확인 ▲공급체인금융 ▲정보채취&확인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보도는 “건축공사 과정에서의 도면전기록 및 안전회소, 금융 등 분야의 데이터 보안, 심지어 부부간의 작은 약속까지 이용자가 정보를 소급 필요로 하면 블록체인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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