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0일(현지시간) 변동성을 보이는 증시 등 전통 자산시장의 영향을 받아 하락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토니 스필로트로가 지적했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우려가 되살아나면서 전통시장이 크게 요동을 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이 6800달러를 방어하지 못하면 6000달러대 초반으로 밀려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9시 17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96% 내린 7072.73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은 이날 장 초반 7000달러선을 시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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