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시장 분석가 짐 와이코프가 비트코인이 강하게 상승할 시점이 멀지 않았다는 전망을 내놓았다고 20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와이코프는 최근 분석 자료에서 비트코인이 여전히 상승세라면서, 단기적으로 강하게 상승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이 최근 며칠 동안 낮은 변동성을 보인 것과 관련, “일간 차트에서 나타나는 상승폭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지만 기술적 지표들은 강세장이 곧 시작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코인마켓캡 자료 기준 비트코인은 뉴욕시간 오후 12시50분 현재 1.35% 하락한 7096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