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0일(현지시간) 6800달러선으로 후퇴하면서 비트멕스 거래소에서 지난 10시간 사이 약 4000만달러 상당의 롱포지션이 청산됐다고 뉴스BTC가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주말에 7200달러를 재탈환했지만 이날 뉴욕 증시와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서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후 3시 41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4.57% 내린 6880.36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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