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아르헨티나 중앙은행(BCRA)이 자국내 일부 대형 금융기관들이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새 결제 시스템을 시험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록체인 개발업체 IOV는 BCRA 및 다른 주요 상업은행들과 공동으로 RSK 스마트계약 네트워크에 기반을 둔 개념 증명 방식의 네트워크를 개발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IOV는 새로 개발한 솔루션은 명목화폐 결제 속도와 신뢰도 제고, 그리고 결제 과정 추적 기능 도입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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