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보성 기자] 22일 유가증권 시장은 16.77포인트(0.89%) 상승한 1896.15에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투자자는 3169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370억원, 3075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5.69%)과 건설업(+3.51%)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은행(-1.86%)과 철강 및 금속(-1.20%) 등이 약세를 보였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현대차를 제외한 9개 종목이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1.22% 상승한 4만 9850원에, SK하이닉스는 3.20% 상승한 8만 3900원으로 마감했다.
반면 현대차는 0,96% 하락한 9만 2600원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은 6.39포인트(1.02%) 상승한 635.16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682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245억원, 199억원 순매도했다.
원·달러 환율은 2.5원 오른 1232.2원으로 마감했다.
국제 금 가격은 온스당 23.40달러 하락한 1678.2 달러를 기록했고, 국내 금 가격은 그램당 299.96원 내린 6만6711.62원을 기록했다.
22일 코스피 시장은 유가 폭락이라는 글로벌 악재에도 코로나 추가 지원책 발표와 대형주 상승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blockmedia.co.kr
▶블록미디어 유튜브: http://bitly.kr/9VH08l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http://bitly.kr/0jeN
▶블록미디어 페이스북: https://bit.ly/2tUXm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