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보성 기자]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플라이빗(Flybit)을 운영 중인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 이하 플라이빗)는 가상자산 정보공시 플랫폼 쟁글(Xangle)을 운영하는 크로스앵글(CrossA)과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플라이빗(Flybit)은 쟁글(Xangle)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가상자산 발행 프로젝트의 기업 개요, 주요 사업, 기업 재무제표, 토큰 발행 기록 등 정기 공시 정보와 경영진 변경, 루머 및 사실 확인, 지배구조 변동, 자사 토큰 매입 등, 상시 공시 정보를 공유받게 된다.
쟁글(Xangle)은 가상자산 시장의 DART(한국)처럼 증권 규제 기관의 공시 기준을 가상자산 시장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 중인 정보공시 플랫폼이다. 현재 54개의 가상자산 거래소와 약 300개 이상 프로젝트팀들이 쟁글의 파트너사이며, 다양한 토큰정보(온체인 정보)와 기업정보(오프체인 정보)를 통합하여 볼 수 있다.
플라이빗(Flybit)은 앞으로 쟁글 플랫폼의 데이터를 플라이빗 서비스 이용자들이 거래 화면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사이트 기능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다국어 서비스와 연동하여 글로벌 회원들이 쟁글의 표준화된 공시 정보를 서비스 이용자가 확인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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