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4일(현지시간) 7500달러 저항선을 넘어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8000달러 부근에서 강한 저항이 예상된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전망했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8000달러와 그 부근에 자리잡은 100일 단순이동평균(SMA)을 돌파하면 9000달러를 향한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8000달러 돌파에 계속 실패하면 다시 하락할 수 있으며 그 경우 7200달러 부근을 1차 지지선으로 제시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40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5.68% 오른 7534.73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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