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분석가 미카엘 반데포프는 비트코인이 조만간 8400달러 내지 90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반데포프는 비트코인이 앞으로 며칠 동안 재하락 가능성을 낮춰갈 수 있다면 8400달러 이상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그는 같은 기간 동안 비트코인이 7400달러 아래에서 마감을 반복할 경우 매도를 고려할 정도의 큰 함정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코인마켓캡 자료 기준 비트코인은 뉴욕시간 오전 10시50분 현재 2.2% 오른 7518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