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채굴장비 제조업체 Ebang 인터내셔널 홀딩스가 미국에서 1억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크립토글로브는 27일(현지시간) 중국에 기반을 둔 Ebang이 뉴욕 증시 나스닥 거래소 상장을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Ebang은 나스닥에서 EBON이라는 티커심볼을 사용할 예정이다.
2010년 설립된 Ebang은 비트메인과 가나안에 이어 최대 암호화폐 채굴장비 제조업체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