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보성 기자]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beincrypto)는 27일(현지시간)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사망 소식에 암호화폐 시장이 폭락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북한이 김정은의 사망으로 6억 6천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매각할 것”이라고도 예상했다.
현재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2주 이상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몇몇 매체는 그가 조잡한 심혈관 수술 후유증으로 인한 식물인간 상태라고 추측했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유엔은 2006년 이후 북한에 수많은 금수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북한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해킹하여 20억 달러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 자금은 핵미사일 개발에 사용된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보고서는 아직 북한이 보유한 암호화폐가 6억 6천만 달러 이상이라고 보고하고 있다”라고도 밝혔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blockmedia.co.kr
▶블록미디어 유튜브: http://bitly.kr/9VH08l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http://bitly.kr/0jeN
▶블록미디어 페이스북: https://bit.ly/2tUXm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