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이 마침내 오랜 저항 수준을 넘어 8100달러 선까지 돌파했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시장 참가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경고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더 캑터스는 비트코인이 지난 2월18일 폭락 이후 처음으로 상대강도지수(RSI)가 과매수 범위에 진입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이 8300달러까지 돌파할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참가자들은 트위터에서 유통되는 지나친 강세 주장과 낙관론에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