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약세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비트코인과 S&P500지수간 상관관계가 이날 깨졌음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암호화폐 분석가 야슈 골라가 지적했다.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뉴욕 시간 오전 8시 42분 24시간 전 대비 0.64% 오른 8931.54달러를 가리켰다. 같은 시간 S&P500지수 선물은 2% 넘게 후퇴, 뉴욕 증시의 하락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골라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의 이날 상승세는 전일 11% 급락과 대조되는 것이며 반감기를 10여일 앞두고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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