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거래 지원 웹 브라우저 브레이브(Brave)가 데스크톱에서도 바이낸스 위젯을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브레이브 측은 전날, 바이낸스 위젯 이용자는 이제 자신의 데스크톱에서도 바이낸스를 통한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브레이브의 새로운 기능을 이용해 데스크톱 이용자가 자신의 바이낸스 계정에 연결해 인증을 거치면 보유 자산과 거래 내역 확인 뿐 아니라 자금 입금과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다.
바이낸스 측은 브레이브의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위젯이 브라우저에 직접 내장됨에 따라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 기능이 크게 강화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