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은 반감기를 앞두고 더 많은 FOMO(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 현상을 목격할 가능성이 있지만 반감기 후 급락할 수도 있다고 스위스코트의 디지털 자산 헤드 크리스 토마스가 전망했다.
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29일 비트코인이 24시간 동안 13% 치솟은 것은 FOMO와 관련된 것일 수 있다며 이 같이 예상했다. 또 비트코인은 반감기가 다가오면서 더 강한 열기가 예상되며 반감기 후 급락할 수 있지만 하반기에 상승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뉴욕 시간 오전 11시 22분 24시간 전 대비 0.57% 오른 8881.62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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