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의 최근 랠리는 과거의 상승 국면과 비교해 더 건강하다고 델피 디지털 공동 설립자 얀 리버만이 밝혔다.
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이 코인베이스와 같은 거래소에서 강력한 현물 거래 증가로 지지 받았으며 선물시장 미결제 거래 잔고는 3월 급락 장세 기간 레버리지가 크게 감소한 뒤 20억달러 수준에서 상대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리버만은 이이 비해 올해 초 비트코인의 랠리는 선물시장 미결제 거래 잔고가 두 달 사이 20억달러에서 40억달러 이상으로 두 배 넘게 증가했다는 점에서 투기에 의해 부추겨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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