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은 황소(강세론자)와 곰(약세론자)이 교착상태에 도달한 가운데 다지기 국면에 진입한 것 같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콜 피터슨이 지적했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다지기 국면에 들어선 결과 8000달러대 상부에서 횡보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터슨은 그러나 비트코인이 조만간 1만1000달러를 향한 랠리를 펼칠 준비를 갖췄다는 분석도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후 3시 36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32% 오른 8894.29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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