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5일(현지시간) 9000달러를 향한 상방향 움직임을 재개한 가운데 9000달러가 중요한 단기 승부처가 될 것으로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전망했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 시간차트에 8945달러 부근을 저항선으로 하는 중요한 약세 추세선이 형성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이 강력한 랠리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이 추세선과 9000달러 저항선을 넘어서야 한다고 밝혔다.
진달은 비트코인이 이들 장애물 극복에 계속 실패할 경우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 8400달러를 향해 후퇴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33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89% 오른 8901.73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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