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투자 전문가이며 퀀텀 이코노믹스의 창업자인 마티 그린스펀이 최근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아직 안전자산으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견해를 밝혔다.
5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그린스펀은 비트코인이 최근 13%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해서 안전자산으로의 위치를 입증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미 증시가 약 3% 상승한 상태에서 비트코인이 13%의 펌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비트코인이 주식시장과 높은 상관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는 안전자산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