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은 7일(현지시간) 9400달러와 9500달러 저항선을 향해 서서히 전진하고 있으며 이들 저항선을 넘어서면 강력한 랠리를 전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 시간 차트에 9180달러 부근을 지지선으로 하는 강세 추세선이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비트코인이 약간의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9100달러 레벨이 매수지대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3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44% 오른 9293.50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은 9429달러 부근에서 주간 신고점을 찍은 뒤 상승폭을 일부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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