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반감기를 앞두고 전개되는 비트코인 랠리가 비트코인과 증시의 상관관계에 종지부를 찍게 될 수도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콜 피터슨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은 2월 고점을 찍은 뒤 2개월간 증시와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이번 주 들어 두 자산의 움직임에 차이가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피터슨은 최근 목격된 비트코인과 증시의 강력한 분기(divergence)가 두 자산간 상관관계에 영구적인 종지부를 찍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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