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일본 최대 신용카드 회사 JCB가 일본 벤처캐피탈 기업 테크펀드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거래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JCB가 지난 15일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JCB가 만든 거래 플랫폼은 증권형 토큰(STO,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에 고정한 디지털 자산)에 대한 테크펀드의 전문지식을 활용한 것이다.
도쿄에 본사를 둔 테크펀드는 스타트업과 기업들 대상으로 한 블록체인의 서비스화(ACT Baas)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앞서 지난해 12월 JCB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기업간(B2B) 결제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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