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0일(현지시간) 시간차트에서 9590달러 부근을 지지선으로 하는 강세 추세선을 형성하면서 1만달러 저항선 돌파를 다시 시도할 것 같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전망했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의 거래 범위가 좁혀지는 것처럼 보인다며 최근 고점은 9901달러, 저점은 9592달러라고 밝혔다. 진달은 비트코인이 9950달러와 1만달러 저항선 돌파에 계속 어려움을 겪을 경우 앞으로 며칠 내 약세 반응이 나타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30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17% 오른 9743.79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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