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프랑스 내 1만여 개 편의점, 주유소 등에서 암호화폐 테조스(XTZ)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20일(현지시간) BTC매니저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의 암호화폐 스타트업 디지코드(Digycode)는 프랑스 전역의 소매점에서 암호화폐 테조스를 구입할 수 있는 기술 제공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 이용자들은 전국의 편의점, 주유소, 담배 판매점 등에서 선불카드와 쿠폰을 이용해 테조스를 직접 살 수 있게 됐다.
디비코드 지원 소매점에서 테조스를 구입하려면 이용자가 먼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계정을 만들어야 하며, 현재 하루 구입 한도는 1000유로(약 135만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