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시나테크)
[블록미디어 저소여 인턴기자] 세콰이어 캐피털(Sequoia Capital) 공동 창업자 선난펑(沈南鹏)이 5월 21-22일 진행할 중앙 정치회의에서 홍콩 역외 디지털 스테이블 코인 발행에 대해 제안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 시나테크에 따르면, 코로나19 때문에 연기된 중국 제13회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와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회 전국위원회 제3차 회의(양회,两会)가 오는 21-22일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 벤처 업계의 전국 정협 위원으로서, 선난펑은 의료 영역에서 기술 혁신, 디지털화 업데이트, 정보화 운영의 가치를 인정하며 홍콩·마카오 등의 지역에 금융분야 기술 혁신을 강조한다.
특히, 홍콩에서 역외 디지털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는 제안은 역외 디지털 스테이블 코인을 통해 한국·중국·일본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홍콩을 디지털 경제 시대의 국제금융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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