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분석가 윌리 우는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소유자로 추정되는 50개의 비트코인이 이동했다는 소문에 대해 시장에 의미 있는 사건이 못 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21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그는 소유자와 상관없이 오래된 비트코인이 움직인 것은 장기적인 가격의 역학을 고려할 때 지지 수준을 상승시키는 역할이 가능하기 때문에 긍정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윌리 우는 현재 시장에 확산된 소문의 영향력을 평가하자면 “소음과 구별이 어려운 수준”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