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8794달러까지 하락한 뒤 반등해 9000달러대에 재진입했지만 추가 회복은 계속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22일(현지시간) 전망했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9220/9250/9300달러 부근에서 강력한 매도 관심세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또 시간 차트에 9220달러 부근을 저항선으로 하는 약세 추세선이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세선은 이번 하락 과정의 고점 9842달러와 저점 8794달러의 50% 피보나치 되돌림 레벨과 가깝다.
진달은 비트코인이 9000달러 아래서 마감될 경우 또다른 약세 물결이 시작될 수 있으며 8800달러 레벨이 주요 지지선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52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71% 내린 9185.28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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