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8일(현지시간) 상승흐름을 다지면서 시간차트에 9100달러 부근을 지지선으로 하는 상방향 채널을 형성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지난 며칠간 돌파를 시도했지만 실패한 9300달러 저항선을 넘어서면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비트코인이 채널 지지선 9100달러 아래로 밀려나면 8980달러를 향해 더 큰 폭 후퇴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37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2.18% 오른 9346.60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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