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개인정보 보호에 초점을 맞춘 암호화 기술 기반 웹브라우저 브레이브(Brave)가 화상통화 기능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8일(현지시간) BTC매니저가 보도했다.
브레이브는 2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브레이브 투게더(Brave Together)의 북미 지역 버전인 나이틀리(Nightly)의 테스트 버전 운영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브레이브의 화상통화 기능 이용을 위해서는 별도의 계정이 필요하지 않고, 북미 지역의 브레이브 이용자들은 테스트 버전 이용이 가능하다.
BTC매니저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따라 세계적으로 이용자가 급증한 화상통화 플랫폼 줌(Zoom)의 보안 문제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보안에 초점을 맞춘 브레이브의 화상통화 서비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