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셸리(Shelly) 메인넷 출시 계획 발표 후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카르다노의 가격이 최근 일주일 동안 60% 상승했다고 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르다노의 CEO 찰스 호스킨스가 일주일 전 유튜브를 통해 셸리 업그레이드 로드맵을 공개한 이후 일주일 새 60% 올랐다.
방송에서 호스킨스는 7일까지 셸리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통해 중앙 집중형 네트워크에서 분산형 네트워크로 업그레이드된 네트워크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호스킨스의 발표 후 카르다노는 한때 0.088달러까지 급등했으며, 거래량도 평균치에 비해 4배 이상 급증했다.
코인마켓캡 자료 기준 카르다노는 뉴욕시간 오전 9시25분 현재 6.4% 오른 0.087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