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보성 기자] 코카콜라 아마틸(Coca-Cola Amatil)과 디지털자산 통합회사 센트라페이(Centrapay)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호주와 뉴질랜드 전역의 자판기에서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9일(현지시간) ZDNET에 따르면 아마틸의 고객은 QR코드가 부착된 코카콜라 자판기에서 사일로 스마트 월렛(Sylo Smart Wallet)을 사용할 수 있다. 자판기는 호주와 뉴질랜드 전역에 설치돼 있으며 사일로 스마트 월렛 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해 암호화폐나 다른 디지털 자산으로 코카콜라를 구매할 수 있다.
Jerome Faury 센트라페이 대표는 “암호화폐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어떻게 작동할 수 있는지 보여주었다”며 “북미 지역에 입지를 구축한 후 전 세계로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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