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은 9일(현지시간) 9640달러 지지선 위에서 좁은 범위 내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9800/9880달러가 강력한 저항지대로 작용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전망했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이 저항선들을 넘어서면 강력한 랠리를 펼치며 1만달러와 1만500달러를 겨냥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또 비트코인은 다음에 찾아올 중요한 움직임을 준비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덧붙였다.
진달은 하방향으로는 9640달러와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이 비트코인을 지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36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24% 내린 9719.87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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