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2일(현지시간) 전일의 급락 충격에서 벗어나 반등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지만 9400/9500달러 부근에서 많은 저항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전망했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9400/9500달러 부근에서 현재 진행중인 상방향 조정을 마무리하면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며 9300달러가 첫번째 지지선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시간 오전 8시 40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2.98% 내린 9471.10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은 전일 뉴욕 거래 시간대 9089달러까지 하락, 저점을 찍고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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