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5일(현지시간) 매도압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단기적으로 9100/9000달러를 향해 계속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전망했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9300/9400달러 부근에서 많은 장벽에 직면해 있다면서 비트코인이 다시 상방향 움직임을 시작하려면 9500달러 저항지대를 넘어서야 한다고 밝혔다. 진달은 또 시간차트에 9400달러 부근을 저항선으로 하는 약세 추세선이 형성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뉴욕시간 오전 8시 30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3.28% 내린 9130.73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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