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가운데 하나인 크라켄이 호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1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라켄은 이날 호주에서의 암호화폐 서비스 시작 사실을 발표하면서 현지 고객들은 호주달러로 크라켄 계좌에 자금을 넣을 수 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크라켄은 미국 달러를 비롯해 캐나다 달러, 스위스 프랑, 유로, 영국 파운드, 일본 엔화를 지원해왔으며 이번에 호주 달러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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