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이더리움이 19일(현지시간) 약세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단기적으로 큰 폭의 추가 하락을 막기 위해서는 225달러 방어가 중요하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이더리움이 지난 이틀간 238/240달러 저항지대로부터 약세 궤도를 따라 움직이면서 단기 약세 지대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진달은 225달러가 무너지면 218/215달러를 향해 더 후퇴할 가능성이 있다며 다시 상승 흐름으로 전환되려면 232달러 저항선을 돌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52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25% 내린 229.41달러를 가리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