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월스트리트의 트레이더 출신 시장 분석가 톤 베이스가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6000달러에서 1만달러 범위에 머물 것이라는 자신의 기존 전망을 재확인했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베이스는 자신이 몇 달째 얘기하고 있듯이 비트코인이 올해 대부분의 기간 동안 6000달러에서 1만달러 범위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을 바꿀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6월 들어 비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가 장기추세선 아래로 내려갔고, 비트코인의 가격 수준이 5월에 비해 높아진 것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약세론자들의 영향력이 더 커질 경우 비트코인의 잠재적 최저치는 7000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