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30일(현지시간) 9100달러 위에서 몇가지 긍정적 신호들을 보내고 있으며 9300달러 저항선을 넘어서면 강력한 상방향 움직임도 가능할 것이라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전망했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9300/934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면 긍정적 지대에 진입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부정적 반응을 보일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하방향 주요 지지선은 9000달러로 제시됐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23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55% 오른 9142.82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은 지난 주말 8813달러까지 떨어졌다 반등했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