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블룸버그의 수석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은 비트코인이 당분간 약한 변동성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2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맥글론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점차 디지털 금으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전히 지루한 움직임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올해 연말까지 변동성이 점차 강해진 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갤럭시디지털의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이 1만달러를 돌파한 뒤 예상보다 빠르게 1만4000달러를 향해 치솟을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