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이 10주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알트시즌 임박 기대감이 고개를 들고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사무엘 완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트레이딩뷰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5월 69%에 도달한 이후 하락형 채널에 갇혀 있으며 현재 64.9%로 10주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 추이
완은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은 6월 말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그 결과 알트코인들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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