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코인360)
[블록미디어 김보성 기자] 13일 오전 8시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50% 상승한 9281.29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상위 100개 암호화폐 움직임을 살펴보면 40개 암호화폐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60개 암호화폐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대비 0.50% 상승한 9281.29달러, 이더리움은 0.42% 상승한 240.33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XRP는 0.23% 하락한 0.20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알트코인 강세장을 이끌던 카르다노는 0.88% 하락했으며 비체인 역시 3.0%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틱톡 영상으로 급등하던 도지코인 역시 4.36% 하락을 기록하며 조정에 들어간 모양새다.
암호화폐 전체 시장 규모는 2736억 달러이다. 현재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은 62.5%이다. 이더리움은 9.77%, 테더는 3.53%, XRP는 3.01%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상승률 탑 5 암호화폐를 살펴보면 iExec RLC가 19.30% 상승하며 1.0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그 뒤를 Chainlink(16.99%), Reserve Rights(12.77%), Bitcoin Diamond(10.49%), Elrond(10.25%) 등이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