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온라인 식료품 판매업체 메이투안-디안핑(Meituan-Dianping)에서 디지털 위안을 테스트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15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메이투안-디안핑의 주가는 인민은행과의 협력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했다. 중국의 인터넷 거인 텐센트가 이 회사의 주식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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