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7일 9100달러 위에서 마감될 경우 주말에 횡보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올리 리치가 전망했다.
그는 크립토포테이토 기사에서 상승론자들이 지금 9100달러 방어를 위해 필사적 싸움을 벌이고 있으며 9100달러가 무너지면 심리적 지지선 9000달러가 1차 지지선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리치는 일간차트에 5월 11일 처음 등장한 상방향 지지선의 붕괴를 가리키며 상황이 나빠진것처럼 보인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뉴욕시간 오전 9시 7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53% 오른 9156.12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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