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창업자 카메론 윙클보스가 최근 발생한 트위터 해킹 사건에 빗대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행태를 비판했다.
17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윙클보스는 트위터에 “우리는 트위터 해킹 범인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연준이 미 달러화를 계속 해킹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한편 카메론과 타일러 윙클보스 형제는 영화 제작자 그레그 실버맨의 스탬프드 벤처스와 손잡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비트코인 빌리어네어”(Bitcoin Billionaires)를 영화로 제작한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