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은 22일(현지시간) 9300달러 위에서 다지기를 하고 있으며 기술 지표들은 9550달러를 향한 또 한차례 랠리 전개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 시간차트에 9385달러를 저항선으로 하는 단기 수축형 삼각 패턴이 형성됐다면서 비트코인이 이 레벨과 이어 9400달러 저항선을 넘어서면 앞으로 며칠 내 9550달러를 향한 추가 상승의 문이 열릴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진달은 삼각 패턴 지지선이 무너지면 비트코인이 9350달러 아래서 조정을 겪을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20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14% 내린 9341.09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은 전일 장중 한때 9400달러 저항선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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