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4일(현지시간) 상승폭을 줄이며 다지기를 하고 있지만 9500달러를 방어하는 한 1만달러를 향한 상승 움직임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 시간차트에 9510달러 부근을 지지선으로 하는 강세 추세선이 형성돼 있다며 이렇게 예상했다. 진달은 비트코인이 9600달러를 다시 넘어설 경우 1차 저항선은 9650달러며 그 다음은 9800달러, 그리고 아마도 1만달러가 주요 타겟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32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17% 오른 9517.82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은 앞서 9676달러까지 전진, 주간 신고점을 찍은 뒤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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