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8일(현지시간) 최근 상승분을 다지고 있는 가운데 황소(강세론자)들은 1만2000달러를 겨냥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 시간 차트에 1만800달러 부근을 지지선으로 하는 강세 추세선이 형성됐다며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1만1600달러와 1만2000달러를 향한 랠리를 지속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시간 오전 8시 7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7.43% 오른 1만1012.71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은 앞서 1만1422달러까지 전진, 월간 신고점을 찍은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진달은 비트코인이 하향 조정을 겪더라도 1만1000달러와 1만800달러 부근에서 매수세를 발견할 가능성이 있으며 주 지지선은 1만500달러 부근에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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