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금주 초 1만1500달러 부근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을 겪고 있지만 1만500달러의 주요 지지선을 지키면서 다지기를 하는 만큼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암호화폐 트레이더 벤자민 블런츠가 밝혔다.
29일(현지시간) 뉴스BTC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이 매우 중요한 브레이크아웃 레벨 위에서 다지기를 하고 있다며 가격 수축과 거래량 감소를 놓고 볼 때 조만간 강세 행진이 지속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33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24% 오른 1만1080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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