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가 개념증명 방식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이용해 채권시장의 디지털화 가능성을 탐색할 계획이라고 코인데스크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프로젝트 하버(Project Harbour)로 알려진 이번 프로젝트에선 분산원장기술을 라부안(Labuan) 금융거래소의 채권 거래 장터 대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라부안 금융거래소(LFX)는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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