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황영훈 기자]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전자계약 플랫폼 피르마체인이 법무법인 리우와 고객편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피르마체인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법적 근거와 효력을 위한 국제적 법률 자문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법무법인 리우는 피르마체인 댑(DApp, Decentralized Application)에 법률 자문 툴팁(Tooltip)과 1:1 법률 자문 서비스 지원 및 피르마체인 서비스의 법무적인 검토를 진행한다.
윤영인 피르마체인 대표는 “올 하반기부터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의 진행 현황 및 협업 소식을 전할 것”이라며 “이번 법무법인 리우와의 파트너십 체결은 향후 해외 전자계약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며, 글로벌 진출의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